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7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3월 20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3년 5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쓰레기집청소 2013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5월 10일, 2022년 9월 8일, 2023년 5월 2일, 2025년 10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